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가 언론중재법 9월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30일 “불행하게도 여당이 언론과 야당의 협박에 굴복한 것”이라고 비판했다. 추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‘언론중재법 처리 무산을 개탄합니다’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“모양은 12월 말로 처리 시한이 연기된 것으로 하고 있지만, 그간 국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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