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벨상을 수상했던 물리학자 파인만은 어느날 물었다. “우리는 벽돌의 속을 볼 수 있을까요?” 이를 두 가지 방법쯤으로 실천해 볼 수 있을 것이다. 하나는 벽돌을 깨뜨리고 보는 것이다. 이때 우리는 속을 보는 것인가? 투시를 하는 방법도 있다. 엑스레이 같은 것을 써서 벽돌의 ‘안’을 들여다볼 수도 있다. 그 이미지는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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