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일 오전, 울산지역 복지회관 소속 생활지원사(혼자사는 노인들의 복지를 챙기는 요원)들이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지역 특산품인 서생미역 한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.생활지원사들에 따르면, 한 지원사 당 10꾸러미 분량의 미역 1박스(1.8kg)가 전달돼, 지원사들이 다시 이 미역을 10명 분으로 각각 나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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